기성, 전국 25개 교회 100년 역사 기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지난 16일 ‘100년 교회 동판 헌정식’을 진행했습니다. 6.25전쟁과 일제강점기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100년간 신앙을 지켜온 중앙성결교회 등 전국 25개 교회를 기념하고 앞으로 100년을 부흥으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기채 총회장은 이날 아현교회와 은산교회, 김천남산교회 등 25개 교회에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아현중앙교회, 시각장애인에 ‘빛’ 선물
아현중앙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인준기관이자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에 시각장애인 2명의 각막이식 수술비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말씀과 치유 사역 중 복음의 눈을 떠 심령이 변화되고 치유 받는 은혜를 묵상하며 각막이식수술비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분당우리교회, 29개 독립교회 개척 준비
분당우리교회가 지난 4월부터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29개 분립교회로의 개척을 준비합니다. 15명의 내부 부교역자와 14명의 외부 교역자들이 9개월간 29개 교구로 나뉘어 독립교회를 세워갈 준비를 하는 겁니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세워질 29개 교회가 가는 지역마다 인근교회와 함께 상생하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펼쳐
밀알복지재단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장애영유아를 돕기 위한 캠페인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를 진행합니다. 밀알복지재단은 국내 0~6세 장애영유아에게는 수술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하며 해외 장애영유아에게는 영양키트와 코로나 방역키트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