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들을 접견했습니다. 이철, 소강석 대표회장은 “가장 어려운 시기 힘든 정치의 길을 선택했다”며 “앞으로 정치 수준이 높아져 안정을 바라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국가발전에 힘써왔고, 코로나 상황인 지금도 정부에 많은 협조를 해주고 있다”며 “한국기독교의 정신을 잘 새겨서 국민통합을 통해 국가적 문제를 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