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 이용객이 1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선 96만 6,000명, 국제선 29만 명 등 총 125만 6,000명이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날짜별로는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27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사는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해 추가 근무 인력 배치 등 혼잡 완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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