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6대 광역시의 전용면적 85㎡ 초과∼102㎡ 이하인 중형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원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렙에 따르면 2017년 5월 서울과 6개 광역시의 중형아파트 평균 매매가 격차는 약 4억6천7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격차가 10억618만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서울의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지역 간 아파트값 양극화가 심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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