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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22대 국회 총선 열전 돌입

김효미 기자 (hmkim0131@goodtv.co.kr)

등록일 2024-03-27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시작됩니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전면에 내걸고 13일간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여야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일제히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완전한 세종 이전을 공약하며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충주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국민이 '못 살겠다, 심판하자'라고 말씀하신다"며 "정부가 파탄 낸 민생을 살리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재건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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