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익산 반석교회가 119영혼사랑 전도축제를 열었습니다. 24일 반석교회에서 열린 이번 전도축제에는 그 동안의 전도현장에서 만났던 지역주민들과 성도 5백여명이 모여 함께 예배하고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는 다사다난 했던 삶의 여정속에서 만난 하나님의 체험기와 가족전도 스토리,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한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 조혜련 집사 / 개그우먼 :
제 일을 또 열심히 하고 있지만 가장 우선은 하나님 일을 두니 어느 곳에 가서 간증을 하고 말씀을 또 이렇게 가르치더라도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것 같아요. 그것을 실천하는 것 그게 제 할 일 입니다. ]

반석교회 윤호웅 목사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본받아 선교와 구제, 장학 사역에 많은 예산을 헌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수님의 헌신과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익산 반석교회는 선교와 장학사업 외에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커피사역, 사랑의 쌀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