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전주충만교회에서 22일 다윗과요나단이 함께하는 찬양집회를 열었습니다. 충만교회 성도들과 가족,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집회는 4백여명이 참여해 찬양의 은혜를 나눴습니다. 찬양 콘서트를 이끌었던 다윗과요나단 전태식 목사는 찬양과 더불어 삶에서 체험했던 하나님을 간증하며 참여한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조채연 목사 / 전주 충만교회 :
정말 우리 함께한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정말 찬양처럼 주님 어느때든지 우리와 함께계신다.. 그 함께 계신 주님때문에 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세계열방까지 전하고 증거하는 구원시키는 충만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

조 목사는 "이번 찬양집회를 위해 성도들의 많은 헌신과 섬김이 있었다"며 "이를 통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게 되는 귀한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공연후에는 교회에서 준비한 사랑의 선물 추첨시간이 이어지며 참여한 지역성도들과의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