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출산율 0.72명에 머무는 심각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교계가 머리를 맞댑니다.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30분 포시즌스 서울 3층 그랜드 볼룸에서 ‘2024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 및 국민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보건복지부, 한국교회총연합 등이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영훈 대표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함께합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인실 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며, 다둥이 아빠인 박지헌 가수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례발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