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가 11일 ‘위드코로나 시대와 캠퍼스 선교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15회 부울경기독교수 선교대회를 고신대학교에서 개최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고신대 교목실장 신득일 목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복음을 전하는 이중적 사명 속에서의 환경이 복된 기회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제특강, 사례발표 등 종합토론의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발표자로 나선 동서대 이선복 교수는 “기독교수연합회의 15년 역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행하심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