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가 24일 신년하례회를 겸해 제32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신임대표회장에는 크리스찬교회 이광진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이광진 대표회장은 “위드코로나 시대 화기총 대표회장의 중책은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지난해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게 하셨던 하나님 은혜로 힘을 내어 앞장서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회기동안 이뤄나갈 8가지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화기총은 올해 산하 800개 교회와 연합해 조직을 단단히 세우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사역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