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보험사기 4,500억 원, 역대 최대 [이슈포커스]
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과 인원이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4,52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인원도 4만 7,417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 많았습니다. 모두 사상 최대 기록입니다. 적발된 보험사기의 대부분은 손해보험 종목에서 발생했으며, 1인당 평균 적발금액은 950만원이었습니다.
GOODTVNEWS 진은흽니다.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