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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현 목사, “기도로 성령 받고 목회 개척하자!”

[앵커]‘신학은 학문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하는 신학대학원이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은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들이 성령을 받도록 인도하는 영성수련회를 열었습니다. 2주간 성경통독과 기도집회현장에서는 성령으로 무장하기 위한 신대원생들이 모였습니다. [기자]장세인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신대원생들이 뜨겁게 기도합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4학년도 신입생 영성수련회 현장 모습입니다. 개강 전부터 2주간 함께 모여 성경을 통독하고 밤 늦게까지 집회를 이어가는 이유, 성령을 받기 위해섭니다.평소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고 강조해 온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신입생들에게 성령을 받기 위해 몸부림쳤던 목회 선배의 이야기를 강조합니다. [ 장종현 목사 / 백석학원 설립자 : 한평생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기도성령운동해서 하나님 나라의 천국을 위해서 일하신 분이 윤석전 목사님, 백석대학교 출신입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직장생활을 하다 성령을 받고 개척교회를 어렵게 시작했지만 꿈은 컸습니다. 기도 중에 한국에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려고 세계 최대의 교회를 세운 조용기 목사님께 자문을 받아 교회를 건축한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 장종현 목사 / 백석학원 설립자 : 조용기 목사님, 옥한흠 목사님, 하용조 목사님. 순복음과 통합과 합동, 침신 다 교단이 다르지만 (윤석전 목사가) 그분들한테 가서 상의하고 목회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이냐. 기도성령. 기도 아니고는 성령 받지 않고서는 목회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장 목사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로 신학생들이 줄어드는 현실보다 개척교회를 세우는 사명자로서 도전하지 않는 목회 현장을 꼬집었습니다.[ 장종현 목사 / 백석학원 설립자 : 학생 모집 안된다는 것 보면 인구가 줄어서 아이가 없다. 천만에. 개척하려고 어디 그래요. 옛날 선배님들은 방에서 시작. 잘해봐야 지하. 천막치고. 내 자신부터 저기 계신 신학자들부터 기도성령운동해서 여러분들이 하나님 말씀에 푹빠져서 말씀에 새김질해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생명의 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목회를 못하는 것입니다.]신대원생들은 2주 간의 영성수련회에서 체험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따라 헌신하는 참된 목회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믿음 (25)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생 : (가장 놀란 점은) 나중에 참된 목회자가 됐을 때 저 열정을 닮아서 성경에 진지한 마음으로 임해야겠다… ][ 차예진 (30)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생 :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소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그 부르심에 감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대로 따라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개강 전부터 뜨거운 기도와 성령의 임재하심이 느껴진 백석대 신대원생들이 소명을 따라 이 시대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성령행전을 써 나가길 기대합니다.GOODTV NEWS 장세인입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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