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에서 기준치 천배가 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학생용품 등 봄철 수요 급증 제품 19개 품목 592개 제품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 유해 화학물질, 제품 내구성 등 법적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 36개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제품으로는 실버스타의 '실버스타 실로폰', 주영상사의 '유치원 생일선물용 12색 도장싸인펜', 베쏭쥬쥬의 '아동백팩-S' 등이 있습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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