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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국내 활약에 입지 흔들리는 카톡?네이버

권현석 기자 (gustjr4308@goodtv.co.kr)

등록일 2023-06-05 

구글과 같은 글로벌 빅테크의 국내 활약으로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과 유튜브의 월간 실사용자 수 격차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카톡의 지난 달 실사용자는 4,145만 명으로, 3년 간 플랫폼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2위인 유튜브와의 격차는 꾸준히 줄어 들어 역대 최저인 50만 7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웹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네이버의 점유율은 지난 1 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며 55.7%로 떨어졌고 2위 구글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상승세를 기록하며 34.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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