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식입니다. 다음세대 사역단체 하기오스 선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유튜브 스트리밍 캠프 시즌1을 진행했습니다.

캠프는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5월 3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과 주일 저녁에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는데요. 선교회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청년들이 찬양과 말씀, 간증, 토크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캠프 영상은 유튜브 채널 하기오스tv로도 다시볼 수 있습니다.

하기오스 선교회 이임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이기 힘들어진 시기, 다음세대의 영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캠프 시즌1을 시작으로 청년부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하기오스 선교회는 재단법인 월드미션협의회와 협력해 매해 수백명의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깨우는 월드미션 연합캠프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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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