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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어린이 괴질' 의심 사례 발생

이정은 기자 (amyrhee77@goodtv.co.kr)

등록일 2020-05-27 

고3 이하 학생의 등교수업이 27일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이어 ‘어린이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까지 나오자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의료기관에서 어린이 2명의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김종현 대한소아감염학회 회장은 "이 질병이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있는지는 아직 모른다"며 "국내에서도 관련성이 없다고 보는 학자들이 많고, 아직은 코로나19와의 관련성을 과도하게 강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GOODTV NEWS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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