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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간 우주왕복 첫 성공…해상 착수 45년만 外 [월드와이드]

박재현 기자 (wogus9817@goodtv.co.kr)

등록일 2020-08-03 01:37:17

GOODTV 월드와이듭니다.

美 민간 우주왕복 첫 성공…해상 착수 45년만
미국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국제우주정거장에 두 달 간 머무른 뒤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와 봅 벤켄이 탑승한 첫 민간 우주선 ‘크루 드래건’ 캡슐이 2일 오후 플로리다주 멕시코만 연안 해상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이번 귀환은 육지가 아닌 바다를 통해 귀환한 ‘스플래시 다운’ 방식으로 1975년 이후 45년 만에 처음 이뤄졌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번 해상 귀환은 매우 역사적인 것”이라면서 “민간 우주선을 이용해 처음으로 우주 왕복을 완수했다는데도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틱톡 매각시한 통보, MS 인수협상 계속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 인수 협상을 늦어도 다음달 15일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과 국가안보 우려를 들어 틱톡 사용 금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협상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한 뒤 발표한 성명에서 “틱톡 인수에 있어 미국 재무부 등에서 안보 심사를 완전하게 받을 것”이라며 “미국에 제대로 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韓·中, 경제공동위 개최…코로나 이후 첫 대면
한국과 중국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대면회의를 개최하고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간 포괄적 경제협력 대화체인 제24차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양측은 한국과 중국 간 기업인 입국을 위한 신속통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코로나 이후 디지털과 비대면 산업 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협력할 필요성이 있다고 공감했습니다. 

홍수·폭염 등 기상이변…지구촌 피해 속출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이 더 강력해지고 극단적으로 변화한 기상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홍수와 폭염, 허리케인 등이 전 세계 곳곳을 덮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에선 기습 폭우가 지속해서 쏟아지고 있으며, 중국은 남부지방 홍수가 두 달 가까이 이어져 수재민이 한국 인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 각국에선 잇달아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미국에는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이 상륙했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기상이 더 자주 발생하는 현상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스, 난파선 활용한 첫 수중박물관 개관
그리스에서 기원전 5세기의 진귀한 유물을 보유한 수중 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2,400년 전 그리스 동부 알로니소스섬 근처에서 폭풍우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선을 활용한 겁니다. 수심 21~28m 지점에 위치한 이 난파선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때 와인 등을 운반하는데 사용 된 항아리 암포라가 4,000여 개 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오랜 기간 바닷속에 담겨 있었지만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해 고고학적 가치가 크다”며 “4척의 고대 난파선도 추가로 개방해 관광 자원화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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