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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회복 방안’ 통합, 세미나 개최

진은희 기자 (jin@goodtv.co.kr)

등록일 2020-11-30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12월 1일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와 사회의 회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통합총회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설치한 미래전략위원회가 주도하는 이번 정책세미나에선 예배와 교육, 전도와 봉사 부분에 있어 모범사례 등을 소개하고, 한국교회에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12월 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지역에서 나눠서 열리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만큼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장소도 교회가 아닌 총회 회관에서 하기로 변경했습니다.    

총회 측은 “코로나19 상황가운데 교단 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다른 교단과도 협조해 통합 총회가 코로나 청정지역이 될 수 있게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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