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 CCC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 선교캠프를 개최합니다.
  
‘온 땅의 주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선 세계 각지 선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간증과 함께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선교 전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한국CCC 박성민 대표를 비롯해 북한 사역 중 2년 6개월간 억류됐던 임현수 목사 등이 주 강사로 나섭니다.

박성민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빠른 변화를 겪는 혼란의 시기에 변하지 않는 하나님께 시선을 돌려야 한다”며 “선교캠프를 통해 삶의 현장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온라인 선교캠프는 CCC회원은 물론,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등록은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