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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남미 수력발전소 발전량 최저

하나은 기자 (onesilver@goodtv.co.kr)

등록일 2021-10-26 

남미지역에서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브라질-파라과이 국경에 있는 이타이푸 수력발전소의 올해 전력 생산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이타이푸 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은 5,280만 메가와트로 전년 대비 15% 적습니다. 지난해 발전량 또한 이타이푸 수력발전소가 가동된 1984년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전력난도 한층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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