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는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1

첫 번째 소식은 GOODTV 부울경 본부에서 전해왔습니다. 부산 금성교회에서 새 성전 입당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약 400명의 성도가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고 하는데요. 성도들은"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리게 해주신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예배에선 부산노회 부노회장 광복교회 강상국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상국 목사는"하나님의 자녀들은 교회를 사랑하고 힘써 교회를 지켜야 한다"며"금성교회가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축사는 부촌교회 이성열목사와임철훈영도구청장이 전했고, 격려사는 영도 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순흠 목사가 맡았습니다.

#2

다음은 최생금 교회기자가 보내왔습니다. 천안 더드림교회가 찬양사역자 김상훈 전도사를 초청해 찬양콘서트를 열었단 소식인데요.

김상훈 전도사는 1989년 CCM작곡가로 찬양사역을 시작했습니다. 1995년 남성 듀오 ‘위드(WITH)’에 이어, 2013년에는 ‘김상훈과 나트륨’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김 전도사는 자신의 대표곡인살아, 킹덤 오브 갓, 천하의 불효자 등을 찬양했습니다.

김 전도사는 “심부전증으로 일반인에 비해 심장 기능이 10%밖에 되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 전도사가 마지막 곡영원한 생명수를 찬양할 땐 참석자들이포옹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 감동을 전했습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GOODTV가 오프라인 주간신문 '위클리굿뉴스'의 애독자를 찾습니다.

창간호를 갖고 계신 분이나 창간호부터 위클리굿뉴스를 꾸준히 모으고 계신 분, 위클리굿뉴스를 전도와 선교에 활용하고 계신 분, 위클리굿뉴스와 특별한 사연이 있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굿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전화나 이메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내 폰 안의 교회 한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