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본방
월~금 오후 9 : 50

재방 · 삼방
아침 6 : 50 / 낮 12 : 00

‘사회 이슈 기독교적 시각으로’ 위클리굿뉴스 4주년

조유현 기자 (jjoyou1212@goodtv.co.kr)

등록일 2021-10-29 

GOODTV가 종교개혁 500주년에 맞춰 발행한 주간신문 ‘위클리굿뉴스’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 위클리굿뉴스는 국내외 다양한 이슈를 기독교적 시각으로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창간 4주년 특집호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국내외 2만6천여명의 취재인력을 보유한 ‘글로벌선교방송단’ 기자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기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유현 기자입니다.

지난 20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에 맞춰 개혁의 정신을 올곧게 담아 사회의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사랑의 온기로 채우기 위해 탄생한 ‘위클리굿뉴스’가 올해로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는 31일자 신문은 창간을 기념하며 특집호로 제작된 가운데 정, 교계 저명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소강석 공동대표회장은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물들여온 위클리굿뉴스가 우리 사회를 화합과 상생으로 이끄는 언론의 역할을 감당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배광식 총회장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등의 축하도 이어졌습니다.

전국에서 GOODTV와 함께 선한 사역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온 글로벌선교방송단도 사역 소감과 축하메시지를 보내오며 창간호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최옥창 / 글로벌선교방송단 8기)
희망과 등불로 방향을 정해주는 위클리굿뉴스가 좋은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적 가치관으로 새롭게 세워 나가는 위클리굿뉴스가 되면 좋겠고요, 저도 글방단 기자로서 앞으로 선한 사역, 선한 뉴스를 전하는데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호에는 사회공동체를 지켜내는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한 창간 정신에 따라 정치,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의 소식들도 심층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년 마약사범 증가 문제’에 대해서는 40년 간 마약 중독에 빠졌던 인물이 기도로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며 중독과 복음의 연관성을 조명했습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와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가 ‘온라인 예배’ 등 평신도들의 고민에 솔직한 답변을 제시한 대담도 게재됐습니다.

이밖에 ‘저개발로 마땅한 예배당을 마련하지 못하는 교회의 어려움’과 ‘최저치를 찍은 합계 출산율’에 대한 기획 보도도 실렸습니다.


GOODTV 공동대표이사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창간 4주년 칼럼을 통해 위클리굿뉴스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하신 말씀이 복음, 즉 굿뉴스인데 이는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소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종교 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창간한 위클리굿뉴스가 이런 정신을 잃지 말고 좋은 소식을 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음을 실은 위클리굿뉴스는 지난 2017년 10월 31 매주 일요일 발행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구독 방법은 굿티비로 전화해 직접 신청하거나 굿티비 데일리굿뉴스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GOODTVNEWS 조유현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카카오톡공유 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