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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TVNEWS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132

자녀의 건강한 정서발달 위한 ‘성경적 양육법’은?

최근 각종 육아 프로그램이 부모들의 공감 속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올바른 양육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가 훈육의 일부로 생각했던 것 중에서도 아이의 정서발달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하는 행동들이 종종 지적돼 충격을 받기도 하는데요. 기독교적으로도 자녀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할 수 있는 성경적 양육법을 취재했습니다. 조유현 기잡니다.지난달 18일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중 정서학대의 발생 건수가 10년 전인 2011년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정서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정신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망이나 거부적인 언어습관과 분노표출 등 다수의 부모들의 일상적 습관이 모두 대상이 됩니다.특히 다수의 부모가 자녀 훈육시 상처를 남겼으며 대부분 이를 후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최미현 / 1남 2녀 모)감정적으로 대했던 거는 지금도 제가 굉장히 후회하는 거예요. 너무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른다든가. 그랬더니 어느 순간 우리 아이를 보니까 주눅이 들어있더라고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전소정 / 4남 2녀 모)저한테 ‘난 이게 싫어요’라고 얘기했을 때 그게 싫어도 부모에 따라라, 무조건 순종해라. ‘내 아이한테 너무 나의 생각과 신념을 강요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죠. 전문가들은 신체학대보다도 더 위험한 것이 정서학대라며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 성인이 돼서도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성격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결혼과가족관계연구소 김덕일 소장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성경말씀을 제시하며 양육은 ‘잘못된 걸 고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을 가지도록 반복해서 훈련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부모가 어른의 기준으로 자녀를 보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못하면 화를 내게 되고 고치는데 집중하지만 그것은 아이들의 인지발달 수준을 과대평가한 부모의 오류라는 겁니다.그러면서 가장 주력해야 할 것은 자녀에게 해야 할 일들을 알려주고 직접 보여주는 것, 또 격려하는 일이지 교정은 가장 마지막 순위라고 제언했습니다.(김덕일 소장 / 결혼과가족관계연구소)처음부터 잘할 거라고 생각을 하면 잘못할 때 화가 나거든요. 그런데 잘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하나씩 훈련을 시켜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 잘하는 게 대견스럽고 못하는 게 당연한 거예요. 잘못을 교정하는 것이 95%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니까 여기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아동발달 전문가들은 “정서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의 정서 상태부터 안정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와 떨어져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정기적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GOODTVNEWS 조유현입니다.

2021-12-03

급변하는 세상 속 한국교회의 방향성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 크고 작은 변화가 많았는데요.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이 출판됐습니다. 조유현 기자가 소개합니다.사랑진교회 김현일 목사는 신간 를 통해 한국교회가 ‘진리’가 아닌 ‘전통’을 따르다보니 ‘성경 속 교회 모습’을 잃어간다고 지적했습니다.저자는 ‘예수가 달린 곳이 나무인가 십자가인가’, ‘어린아이가 죽으면 지옥에 가는가’ 등의 주제로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저자는 “교회가 진리를 포기하고 전통을 선택하면 거룩이 사라진다”며 “진리의 말씀이 왜곡되지 않게 잘 분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급변하는 시대에도 분별의 기준을 ‘변하지 않는 성경 말씀’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한 신간도 출간됐습니다.책 에서 저자인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뉴노멀 시대’에 대해 진단하고 시대를 살아가야 할 방법을 제시합니다.최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붙잡아야 할 4가지로 ‘물 타지 않은 복음’, ‘성경적 관점의 기독교 세계관’, ‘하나님의 거룩과 사랑’, 또 ‘말씀에 근거한 기도’를 꼽았습니다. 최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GOODTVNEWS 조유현입니다.

2021-11-24

활기 띠는 기독문화계…뮤지컬〈요한복음〉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문화예술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개막일을 미뤄왔던 기독뮤지컬 〈요한복음〉도 공연을 시작하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성경 속 이야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함을 경험했다는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하이라이트 영상)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당하는 모습입니다.개막 전부터 10월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연일 예매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창작 뮤지컬 의 한 장면입니다. 성경 속 내용을 생생하게 묘사해 관객들로부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뮤지컬 〈요한복음〉은 기독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광야아트센터의 공연으로, 성경 요한복음 속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았던 맹인이 예수를 만나고 눈을 뜨게 된 사건과 오병이어 일화 등 성경 속 이야기들을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는 예수와 열 두 제자를 포함한 성경 속 인물들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배우들은 공연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일 예배하고 연습하는 등 생생한 연기를 넘어 성경 말씀의 깊이 있는 전달에 주력해왔습니다.(백인찬 배우 / 뮤지컬 〈요한복음〉 예수역) 예수님 말씀만 남으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 가지고 배우 모두가 함께 기도하면서 준비했거든요. 십자가에 달리는 장면을 할 때도, 또 베드로에게 가서 물어보는 장면을 할 때도 주님이 부어주시는 마음이 없으면 못하겠더라고요. (이하은 배우 / 뮤지컬 〈요한복음〉 마리아역)성경 읽으면서 묵상을 하고 또 혼자 계속 이입을 해보는 것 같아요. 내가 만약에 나의 자매를 잃었으면, 나의 부모님을 잃었으면 어땠을까, 정말로 예수님이 살아나게 해주셨다면 어땠을까 이입을 하면서 그 순간을 살려고 되게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회전 무대부터 움직이는 배 모형 등의 무대 장치들은 웅장함을 한층 더합니다. 관객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더 친근감 있게 느끼게 됐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위로를 느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이번 뮤지컬 연출을 맡은 문화행동아트리 김윤중 선교사는 “인간을 구원하는 유일한 메시아인 예수의 존재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김윤중 선교사 / 문화행동아트리)한국교회 안에 요한복음의 열풍이 일어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더 주목하고 믿음의 다음세대들이 따라야할 유일한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 안에 각인되어지는 특별한 은혜가 임했으면 좋겠다 하는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광야아트센터는 뮤지컬 〈요한복음〉을 영상으로 제작해 각 교회에서 복음 사역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뮤지컬은 오는 1월 31일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GOODTVNEWS 조유현입니다.

2021-11-17

지역 상인 위로한 ‘손편지’…”코로나 함께 이겨내요”

지난 주말, 교회들은 위드 코로나와 함께 지역 섬김사역을 재개했습니다. 성락성결교회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정성담은 손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구청과 경찰서, 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관들도 손 편지 쓰기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유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지역 상점가 번영회’에 손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입니다.성락성결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교회 1층과 3층에 우편함을 설치하고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한 손편지를 작성해 넣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역주민과 성도가 함께 참여하는 이른바 ‘손편지쓰기 캠페인’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지형은 목사 / 성락성결교회)교회는 세상 속에 섬이 아니고 세상 속에서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이니까 소통, 공감, 연대를 위해서 이런 일을 진행하게 됐습니다.시작한지 채 2주가 지나지 않아 지역 내 130개 점포에 전달하기 위한 130 통의 손편지가 모였습니다. 성동구청, 성동경찰서에서도 손편지를 작성해 보내왔습니다.전달식에 앞서 교회 측은 지역에서 판매하는 주방세제와 참기름, 김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하고 마스크 300장과 함께 포장한 선물 박스를 준비했습니다.지난 6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성동구상공회와 한국수제화 총연합회, 상점가 번영회 등의 대표들이 참석해 편지와 선물을 전달받았습니다.(윤진철 운영위원장 / 상가번영회) 많이 힘이 나고 동네 상권을 살리기 위한 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고마운 마음이 와 닿았습니다.한편, 성락성결교회는 오는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위드 코로나를 맞은 만큼 교회가 앞장서 지역사회를 섬기겠다는 계획입니다.GOODTVNEWS 조유현입니다.

2021-11-08

극심한 생활고에 탈북했지만…돌아가는 이유는?

북한 주민이 심각한 생활고와 식량난 등을 이유로 탈북을 결심하는 수가 연평균 약 1,300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탈북하는 과정에서 복음을 접하게 된 일부는 다시 월북을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자신을 포함해 이웃들이 그동안 북한에서 듣지 못했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지하교회를 섬기기 위해 목숨 걸고 돌아가는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조유현 기잡니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북한주민들의 주된 탈북 동기는 2020년을 기준으로 ‘식량이 부족해서’와 ‘북한 체제의 감시와 통제가 싫어서’였습니다. 또 ‘가족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주기 위해’,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란 응답도 뒤를 이었습니다.이렇듯 북한에서의 생활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떠난 이들이 대부분임에도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탈북 과정에서 선교사와 교회를 통해 복음을 듣게 되자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과 주민들에게도 하나님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된겁니다.북한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A씨는 돈을 벌어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겠다는 계획으로 지난 2003년 인신매매를 통해 중국으로 넘어갔습니다. A씨는 중국에서 12시간 중노동을 하며 돈을 벌던 중 한국 선교사를 만나 복음을 접했습니다. A씨는 당시 한국으로 갈 날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를 마다하고 다시 월북할 것을 결심했습니다.(A씨 / 탈북민)우리 가족들은 이 복음을 못 들으면 지옥 가겠구나 이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나 북한 가야되겠다 그 때 그 마음이 들었어요. 예수님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지옥에서 건짐 받았는데 가다가 죽으면 천국이고 가다가 살면 복음 전하고…A씨는 이후 3개월 동안 성경공부 등 신앙교육을 마친 뒤 브로커를 통해 다시 북한에 돌아갔습니다. 탈북 3년 만이었습니다. 성경책과 간증 테이프, 찬송가 50곡이 담긴 MP3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 A씨는 가족들과 친구에게 하나님을 전했고 매주 일요일마다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가족을 넘어 북한 전체를 마음에 품고 월북한 이도 있습니다. B씨도 두 딸을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으로2008년 중국으로 넘어갔지만 한 선교사가 전한 하나님을 영접하고 다시 월북했습니다. ‘북한의 복음화’가 유일한 이유였습니다.B씨는 중국에서 만난 선교사를 통해 이미 자신과 같이 복음을 위해 다시 월북한 사례가 많다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B씨 / 탈북민)가기전에 계속 당부해주는게 사례들을 들어주더라고요. 갔다가 잡혀서 교화소로 간 사람들, 죽은 사람들.탈북민과 북한 지하교회 지원 사역을 해오고 있는 노원한나라은혜교회 김성근 목사는 최근 북한 지하교회가 월북 탈북민들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게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김성근 목사 / 노원한나라은혜교회) 죽을 힘을 다해서 북한으로 안 끌려가려고 노력하는 게 탈북민이거든요. 근데 예수 만나고 훈련받고 ‘나 돌아갈래’ 하고 돌아가면 이거야 말로 진짜 하나님이 보낸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10년 전에 보냈던 사람을 우리가 찾아가서 만나면 5, 6명이 돼 있는 거예요. 이미 전도를 해서.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했지만 이제는 복음을 위해 또 한번 목숨을 거는 북한 주민들. 이들의 전도가 북한 복음화, 나아가 복음 통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절실해 보입니다.GOODTVNEWS 조유현입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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