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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속 이단 경계령…”피해 주의해야”

[앵커]범람하는 SNS시대에 발맞춰 이단들의 포교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집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그들의 교리를 전하는 수단으로 유튜브를 이용합니다. ‘이단 유튜버’들이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하는지 짚어봤습니다. 김효미 기잡니다. [기자]언뜻 보면 정통교회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유튜브 채널 '이한규 TV'. 하지만 세부정보를 보면 이단 구원파 박옥수를 지지하는 채널로 12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교단에서 구원파 박옥수를 이단으로 규정한 가장 큰 이유는 억지 성경 해석으로 인한 신학적 오류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예로 자신이 지은 범죄에 대해 딱 한번만 회개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계속 회개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어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야기하게 됩니다. 동영상 제목으로 성경 말씀이 노출되고 정통교회들과 같은 형식으로 설교를 해서 이단이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에서 ‘박옥수’란 이름이 등장합니다. [ 유튜버 이한규 / 이단 ‘구원파’ 소속 목사 : 거짓된 종교인들이 터무니없는 말로 박옥수 목사님을 비방하고 기쁜소식선교회룰 공격해왔는지 모릅니다. 구원파 이단이 된 권신찬 목사님에게 목사 안수를 한 장로교회가 이단이 돼야죠. ]채널의 운영 목적은 이단 구원파 박옥수를 옹호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해당 채널은 이단 ‘신천지’를 비판하면서 기쁜소식선교회가 이단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유튜브 채널. ‘서영복음’은 이단 JMS 교주 정명석을 지지하는 젊은 JMS 여신도의 채널입니다. 정명석은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에서 전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성범죄자입니다. 그는 성범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직후에도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얼마 전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정명석은 여신도들에게 하나님을 모시고 살라는 설교로 먼저 세뇌시킨 후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합니다. [ 유튜버 서영 / JMS 신도 : 나 저쪽에 혼자 산다 나 저기서 하나님이랑 예수님 모시면서 혼자 살아 살아보니까 그게 진짜 최고더라. 목사님은 저희한테 인생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대한 기쁨 영원한 기쁨과 그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어요… (정명석은) 매일 새벽말씀 전하시고 끝나고 운동 같이하셨고. ]세뇌당한 여신도들은 정명석이 성범죄자로 징역 선고를 받아도 믿지 않고 그를 옹호합니다. [ 유튜버 서영 / JMS 신도 : 여러분 어떻게 두시간 남짓하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 방송 그것 하나만 보고 무언가를 결정해 버리고 판단해 버릴 수 있습니까? ]이단 관련 상담 전문가들은 교묘하게 자신들의 교리를 전달하는 ‘이단 유튜버’의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 :본인들이 은혜가 되고 너무 좋다 싶으면 (목회자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수용한다는 거죠. 꼭 담당 교역자에게 물어보고 확인하고 듣고 공부할 수 있도록… ]SNS 시대에는 이와 같은 이단 유튜버의 활동이 앞으로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세대가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GOODTVNEWS 김효미였습니다.

2024-04-25

은퇴 목회자 곤궁해…실질 대책은?

[앵커]한국교회의 대부분은 소형교회와 미자립교회가 차지합니다. 한 평생 목회를 위해 헌신해도 은퇴 이후 경제적으로 안정된다는 보장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국내 빅3교단 중 하나인 예장 합동의 은퇴목사위로회에서 은퇴 이후 곤궁한 삶을 지원하는 실질 대책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효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은급부 주최로 제 32회 은퇴목회자위로예배가 열렸습니다. [ 소강석 담임 목사 / 새에덴교회 : 부름 받는 그날까지 전제의 제사를 드리며 어떠한 후회도 없이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면서 달려 가겠습니다. 거룩한 희망이 우리 안에 용솟음 치시기를 간절히 감히 우리 선배 어르신 목사님께 부탁드리고… ]합동총회는 목회자들의 은퇴 후 삶을 위해 은급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교단 소속 은퇴목회자와 유족의 경제적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1992년 설립됐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은퇴목사위로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현재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일까 물어보니 ‘경제적 빈곤’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 심재식 원로 목사(93) / 신창동교회 : (원로 목사는) 교회에서 생활비가 나오니까 그걸로 살고 있다. 개척교회,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은) 아무것도 없어요. 여기 오신 분들도 70-80%가 그런 분들이에요. 오늘 행사 10만원씩 교통비 준다는 것 그거 받으려고 온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비참해요. ]합동총회가 운영하는 은급재단에서는 각 연령대 별로 일정 금액을 69세까지 월 납입하면 70세 이후부터 사망 시까지 매달 100만원씩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회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목회자가 50%, 나머지 50%는 총회가 부담하고 있습니다.즉, 30세가 40년동안 163600원을 납입하면 70세 이후 매달 받는 금액은 100만원입니다. 현행 국민연금 제도에서 같은 기간 같은 금액으로 납입하면 70세 이후 964850원을 받게 됩니다. 합동총회의 은급제도가 국민연금보다 더 좋은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이처럼 더 좋은 조건으로 운영되지만 실제로는 연금을 가입하지 않는 목회자들이 많았습니다. 타 교단에서 목회자 연금을 투명하게 운영하지 않은 전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송범석 담임목사 / 군산 동문교회 : (연금을 못 든 이유는) 생활 여유가 없어서. 그리고 과연 연금을 들면 사보험처럼 나중에 확실히 받을 수 있는 보장이 되는가… ]생활고도 또 다른 이유였습니다. 여유자금이 없어 월 납입액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김만규 원로목사 (92) : 가입자는 극 소수입니다. (끝까지 돈 내고) 가입한 사람들은 괜찮아요. 끝까지 못 내는 분들이 문제죠. (총회가) 전체를 다 연금 가입자로 만들어서 제도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도해야 하는데… ]국내 빅3 교단인 합동총회도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은퇴 목회자 노후 보장 문제.은퇴 이후 목회자들의 경제적 빈곤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 대책이 무엇인지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GOODTVNEWS 김효미였습니다.

2024-04-24

정통 기독교인 노리는 이단 사이비…예방법은?

[앵커]이단 사이비 종교 신자들에게 대한민국은 천국에 비유됩니다. 종교의 자유가 철저히 보장되기 때문에 포교에 제한이 없기 때문인데요. 특히 중국에서 출현한 이단 전능하신하나님의교회, 일명 ‘전능신교’ 신도가 최근 국내에 급증하면서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김효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중국에서 유입된 이단 단체인 전능하신하나님교회. 국내에선 ‘전능신교’ 또는 ‘동방번개’로도 불립니다. 전능신교가 국내에 알려진 건 2014년 중국의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벌어졌던 사건 때문입니다. 30대 여성에게 포교를 위해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하자 피해 여성을 ‘악마’라고 부르며 집단폭행해 사망케 한 겁니다. 이처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중국 정부로부터 사교로 지정됐고 국내 주요 교단들부터는 이단으로 규정됐습니다.중국에서 한국으로 온 신도들은 난민 신청을 하는데 주로 지방에 터를 잡고 집단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더 큰 문제는 이들 전능신교에 빠진 한국교회 교인들이 갈수록 많아진다는 겁니다. [ 진용식 협회장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전능하신하나님의교회를) 그냥 하나님의 교회라고 부르거든요. 지금 난리인데 전혀 정보가 없어요. 적어도 한국 사람들이 여기에 빠진 신도들이 수만 명이 된다고 봅니다. ]현재 전능신교의 중국 내 신도는 2백만명이 넘으며 재림예수를 자처하는 조유산과 양향빈이 교줍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이들의 포교수법이 신천지와 흡사하지만, 실제로는 모략 포교를 능가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진용식 협회장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 (동방번개는) 정통 교회에 사람을 들여보내는 신천지 추수꾼과 같은 전도전략을 하는데 내부정탐이라고 합니다. 직접 전도하기 전에 미리 이 사람을 다 조사해서 접근해요. ]진 협회장은 총회 산하 목회자들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전능신교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각 교회 성도들에게는 예방책자를 만들어 배포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여전히 정체를 숨기는 모략 포교로 노방전도를 하며 청년세대를 미혹하는 이단 신천지에 대한 경계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현욱 소장 / 구리이단상담소 :(신천지 수법인) 몰래 하자는 성경공부를 하지 말아야 해요. 그런데 신천지 성경 공부하는 사람들은 백프로 이렇게 공부하고 있거든요. (내가) 신천지가 아니라 다행이다… 신천지가 꼭 시키는 게 있어요. 아무한테도 말 하지마, 인터넷 검색 하지마. ]이단 사이비에 빠지는 정통 기독교인이 많아지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시급해 보입니다.GOODTVNEWS 김효미였습니다.

2024-04-19

[체헐리즘①]발달장애 시설, 올바른 섬김의 조건은?

[앵커]오늘은 GOODTV 체헐리즘을 첫번째로 보도해드리는 날입니다. 체헐리즘은 체험과 언론을 뜻하는 저널리즘의 합성어로 취재 현장에서 기자가 직접 체험한 것을 보도합니다. 첫번째 체헐리즘, 발달장애인을 섬기는 사역 현장을 찾아 이들의 하루를 권현석 기자가 직접 체험했습니다.[기자]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12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성민드림주간보센터.아침 9시 50분, 기도와 함께 이들의 하루가 시작됩니다.이용인들과 6명의 선생님 모두 건강한 하루를 보내게 해달란 기도입니다.아침조회 시간. 기자가 일일 봉사자로 소개되자 이용인들이 아직은 어색한 듯, 수줍은 인사를 건넵니다.오늘의 첫 활동은 교통 안전 교육입니다.선생님의 강의와 동영상 자료를 통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법 등을 배웁니다.하지만 한 자리에 앉아 오랜 시간 집중하는 건 발달장애인들에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때문에 직접 자동차와 횡단보도, 보행자가 되어보는 등 체험을 통해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스쿨버스가 되어보고 싶어요, 누가 해볼까? (저요!) ]미술 시간은 장애인 이용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선천적으로 소근육이 약하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놀라운 집중력으로 예쁜 꽃 한송이를 만들어냅니다.[ 권희 사회복지사 / 성민드림주간보호센터 : 여기 있는 친구들이 손가락을 잘 못 움직이거든요. 편측 마비도 있고… 그런 분들에게 (미술 활동이) 도움이 돼요. ][ 양경모 센터장 / 성민드림주간보호센터 : 확실히 이것을 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도 되고, 자기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식사 후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건 흥겨운 음악입니다.선생님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활용해 아름다운 화음도 만듭니다.기자도 교사들과 같이 이들의 작은 행동 하나까지 관찰해야 합니다.의사표현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요구를 알아채고 문제 발생 시 즉시 대처해야 하기 떄문입니다.[ 양경모 센터장 / 성민드림: 이용인 개별 특성에 맞춰서 일단 선생님들이 하루하루 계속 일지를 적거든요. 이 친구들이 어떻게 도전적 행동을 했고, 아니면 친구들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더 좋아했는지 어떻게 지원하면 최고의 효율,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그것을 항상 연구하고 있고… ]이용인들은 매주 나들이를 떠나며 야외활동도 진행합니다.실내활동에 비해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만 이용인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주기 위해섭니다.이 같은 운영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정부의 보조금과 함께 센터를 설립한 교회의 끊임없는 지원 덕분입니다.30여년전부터 발달장애인 부서를 운영해 온 성민교회는 2018년 성도들의 후원으로 성민드림주간보호센터를 설립했습니다.교회는 현재까지도 건물을 무상으로 임대하며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정인 목사 / 성민교회 주간보호센터 담당 :장애인 부서에서 함께 예배 드리는 장애인들이 학령기를 지나서 그 다음에 어떻게 될까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교회는 가지고 있었고, ]기자가 하루종일 직접 체험해 본 섬김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돌봄과 안정된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비인가 시설의 경우 열악한 인재 채용과 환경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학대가 발생해도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장애인 섬김이 반드시 정부나 지자체 또는 재정이 안정된 교회의 보호 아래 유지되어야 하는 이윱니다.[ 양경모 센터장 / 성민드림주간보호센터 : 비인가 시설이면서 운영적으로 힘드니까 착취도 있고 그런 면이 있는데 제도가 보완이 되든지, 정말 힘이 큰 대형교회나 교인들이 좀 나서 줘서 그것을 해결하면 좋지 않을까… ]발달장애인들을 섬기는 올바른 자세, 이들을 위한 환경을 갖추는 것이 우선입니다.GOODTVNEWS 권현석입니다.

2024-04-18

기독교에서 바라보는 ‘전쟁과 평화’

[앵커]세계는 여전히 전쟁중입니다. 미래학자 앨빈토플러는 1945년부터 1990년까지 지구촌에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단 3주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없는 전쟁 속에서 탄생한 ‘평화’의 개념을 기독교 시각으로 보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김효미 기잡니다.[기자]2001년부터 20여 년에 걸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미국의 심장부를 강타했던 2001년 9·11 사건, 지금 이 순간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참극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역설적인건 전쟁에 대한 심각성으로 전세계 인류가 중요하게 여기게 된 ’평화’의 개념이 나와 내 국가를 지키기 위해 자연과 적을 정복하려는 차원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김애영 박사 / 한신대 명예교수 : 전쟁 자체가 너무 인류에 통상적 사태였다는 거예요. 짧은 평화의 시기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전쟁을 준비하는 단계 (라는 거죠). ]교회 여성 아카데미가 준비한 이 날 포럼에서는 위기 시대의 생명과 평화에 대한 담론이 진행됐습니다.김 교수는 기독교가 박해받던 종교에서 지배종교가 된 건 로마제국의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승인하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독교가 이끄는 ‘로마 평화 시대’를 ‘팍스 로마나’라고 부르는데, 김교수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로마제국의 평화를 위해 다른 세력을 물리적으로 억압하며 키운 평화는 ‘팍스 크리스티’, 즉 그리스도의 평화가 아니라는 겁니다. [ 김애영 박사 / 한신대 명예교수 :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는 세상의 패권을 휘두르는 평화가 아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포도나무와 무화과 나무 안에서 두려움이 없다는 거예요. ] 김 교수는 성경 미가서 4장에서 말하는 평화는 정의가 구현될 때라고 말합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먹을 것이 있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조건이 갖춰져야 두려움이 없어진다고 강조합니다.[ 김애영 박사 / 한신대 명예교수 : 모든 각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자급자족할 수 있고. 물질의 문제를 뺀 채 평화를 이야기할 수 없다는 거예요. ]김교수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추구하기 위해 우리사회와 단절된 신앙생활이 아닌 세상에서 기독교인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GOODTVNEWS 김효미였습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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