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흘 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GOODTV는 이번 연휴, 한국사회를 진단하는 특별대담과 새벽기도 다큐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세상 속에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성령충만한 삶을 꿈꾸는 시청자분들께 감동과 재미, 정보들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장세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 우리가 속한 사회를 돌아보고 크리스천으로서 은혜로 세상을 채워갈 수 있도록 GOODTV가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들을 선보입니다.
신년기획으로 진행된 GOODTV 특별대담 <위기의 한국, 한국교회를 진단한다>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가 만났습니다.
[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복음의 진리는 안 바뀌지만 문화라고 하는 옷을 입고 그 형태는 다른 모습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
정치갈등과 저출생, 다문화 등 2024년 한국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10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됩니다.
이어서 10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송되는 GOODTV 특집다큐 <오직 믿음! 오직 성령! 오직 기도! 새벽을 깨우다>는 새벽기도로 삶의 변화를 느끼는 성도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1958년, 교회 개척 후 놀라운 부흥으로 세계 최대 교회로 거듭난 여의도순복음교회 새벽기도 현장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에서는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의 저자 진남중학교 박주정 교장이 출연해 죽음 앞에서도 끝까지 버티신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2일 아침 8시 30분 GOODTV 채널에서 박 교장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GOODTV 시네마로 연휴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기도로 믿음을 증명하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는 10일 오후 4시 30분에, 사도 요한이 기록한 기독교 박해와 구세주에 대한 이야기 <요한복음>은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11일 밤 12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 휴거의 시작>은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비행기가 추락한 상황에서 긴 연휴 속 긴박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1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영화 <마태복음>은 최후의 만찬부터 유다의 배신까지 담아냈습니다.
연휴의 끝자락, GOODTV와 함께 예수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GOODTV NEWS 장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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