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교방송단 오동남 선교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 광명 오병이어교회가 지난 25일 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장로장립과 안수집사 임직, 권사 은퇴와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임직 감사예배에서 경기북노회장 조강신 목사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직분은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것이니 일평생 주님 앞에서 충성을 다짐하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고했습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이창교 장로를 비롯해, 안수집사, 권사 등 60명의 새일꾼들이 임직을 받았습니다. 권영구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임직자들이 초심으로 더욱 충성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