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교방송단 최옥창 선교기자의 보도입니다.
부천 참좋은교회는 지난 26일 김원교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박용철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김만수 목사는 "김 목사의 은퇴 후 2기 선교사역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라며, 후임 박용철 목사는 전임 목사가 이룬 아름다운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라"고 권고했습니다. 김원교 원로목사는 42년 동안의 사역이 ‘은혜와 감사’였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박용철 담임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행복한 목양을 시작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