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본방
월~금 오후 9 : 50

재방 · 삼방
아침 6 : 50 / 낮 12 : 00

“시청역 사고 운전자, 브레이크 계속 밟았다고 진술”

김태용 기자 (kty8301@goodtv.co.kr)

등록일 2024-07-09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9일 브리핑에서 "가해자는 '차량 이상을 느낀 순간부터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브레이크가 들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씨는 또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난 시청역 인근 세종대로18길이 초행길이었으며 일방통행 길인 줄 모르고 진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사흘 후인 지난 4일 병원을 방문해 약 2시간 동안 첫 피의자 조사를 벌였고, 10일 차씨를 상대로 2차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카카오톡공유 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