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부울경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부산목사찬양대가 8일 부산 서문교회에서 창단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대 관계자는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임시로 구성됐던 찬양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창단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온천교회 안용운 원로 목사는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식하는 찬양대가 되길 바란다”며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부산목사찬양대는 창단연주회와 2025년 부활절연합예배 특송 준비에 돌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