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선교연구원이 9일 ‘넓어진 선교 개념 평가와 선교의 방향’을 주제로 선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구촌선교연구원과 중동성서신학원 주최로 열린 선교포럼은 총체적 선교 문제, 즉 복음전도와 선교 간의 문제를 다뤘습니다. 축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성위원장인 김순미 장로는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말씀 중심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교 원리이자 전략인 줄 믿는다”며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그리스도인의 본질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따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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