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이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윌 그래함 목사가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복음주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윌 그래함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이르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고 믿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면서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길 오직 하나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밤 하나님은 영적으로 방황하고 있는 여러분이 당신께 돌아오기를 원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 모인 4600명 중 수백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겠다고 공개적으로 결신했습니다. 윌 그래함 목사는 2006년 전도 사역을 시작해 현재까지 6개 대륙을 돌며 1백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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