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제22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를 열었습니다. 17일 전주 장동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북지역 목회자와 장로들이 함께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주여 이땅을 고쳐주소서"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조규선 회장은 "우리가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한다면 이 땅의 치유와 부흥이 저절로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악한길에서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 조환구 단장 / 전북특별자치도 직장선교활성화 추진단 :
우리가 바르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본 받아서 우리 하는 일을 보고 주변에 있는 직장인들이 나도 예수 믿고 동료와 같이 살아야 겠다 하는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직장인 여러분들 직장선교회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배 이후 나라와 직장, 선교, 청소년, 북한 동포, 동성애 반대 등 다양한 주제로 특별합심기도와 특송, 간증 특강이 이어지며 참석한 성도들과 은혜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