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뜨거운 집회가 열렸습니다. 초청받아 말씀을 전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한자리에 모인 아프리카의 차세대 리더들 앞에 서서 말씀으로 무장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장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흥겨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아프리카 청년들.

서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 북쪽에 위치한 신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가나대성회 현장 모습입니다.

인구의 70%가 기독교인으로 복음화율이 높은 가나는 더 큰 부흥을 꿈꾸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 CGI의 이사, 댁 휴워드 밀스 목사가 주최한 이번 성회는 당신의 삶을 온전히 드리라는 의미에서 ‘확장’이란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 46개국 목회자와 교회 차세대 리더 등 1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초청된 시간이었습니다.

[ 댁 휴워드 밀스 목사 / 국제성장연구원 이사 :
(오늘 소개할 이영훈 목사님은) 조용기 목사님의 계승자입니다. ]

[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빌립보서 4장 13절은 말씀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러분의 믿음에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을 지피세요. 만약 우리가 꿈과 비전을 그리스도 안에서 품는다면 여러분의 믿음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게 해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게 해줄 것입니다. ]

이영훈 목사는 ‘4차원 영성’을 이룰 방법으로 아프리카 차세대 리더들에게 매년 1번 이상 성경을 읽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백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며 아브라함처럼 긍정의 말과 믿음으로 아프리카에 부흥을 선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4차원 영성’을 이룰 방법으로 아프리카 차세대 리더들에게 매년 1번 이상 성경을 읽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백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며 아브라함처럼 긍정의 말과 믿음으로 아프리카에 부흥을 선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차세대 리더들은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앞으로 실천해가겠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 조슈아 :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정말 굉장히 강력한 메시지였습니다. 제 마음을 새롭게 만든 오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 말씀이 오늘밤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

[ 딕슨 : 저는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믿음에 대해 설교하셨는데,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믿음을 사용하는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저에게 아주 좋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

한편 GOODTV는 가나대성회 현장을 비롯해 현지 파송 순복음 선교사들의 사역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선교의 땅 시리즈 가나 편으로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장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