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익산 지저스페스티벌, 지속성과 체계적 복음전파 눈길
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익산시기독교총연합회와 이리노회가 2024 익산 지저스페스티벌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익산 지역 목회자들과 사모, 지역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기독교 부흥을 위한 마음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2인 2색 말씀집회, 목회자 컨퍼런스 사모들을 위한 시그니피컨트 우먼 세미나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한수 목사 / 2024 익산지저스페스티벌 담당 : 이 지저스페스티벌은 2021년도에 서울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 주안교회 주승중 목사님, 이재훈 목사님, 고명진 목사님 이런 분들이 또 지역교회를 살리고자 시작됐고요. 시작된 이후 지금 전국에서 21개 지역, 큰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고 익산에서도 이렇게 개최할 수 있도록 제가 연결하고, 연결 고리로써 이렇게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지저스 페스티벌 운동 사무총장 이언균 목사는 "부흥을 위한 기독교 프로그램은 단발적 세미나를 통한 일시적 처방이 주류였다"며 "지저스페스티벌 운동은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접근 방식으로 교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역 복음화와 교회 회복을 위해 시작된 지저스페스티벌 운동은 2022년부터 시작해 전국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