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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콘퍼런스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2

‘성도 감소’ 교회 위기, 극복 방법은?...“소그룹에 있다”

[ 앵커 ]지구촌교회가 지난 2004년부터 2년마다 이어 온 소그룹 사역방법 공유의 자리 ‘셀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15번째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선 팬데믹과 같은 교회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핵심 방법이 강조됐습니다. 장정훈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소그룹 사역방법을 공유하는 글로벌 셀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이후 대면으로 열린 건 5년 만입니다. 157개 교회 약 2,000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현장에 참석했고 이들 중 60여 명의 해외 참가자들도 함께 했습니다.교단과 관계없이 모인 각 지역의 소그룹 리더들은 코로나 상황을 지나며 위축된 교회 공동체 회복의 답을 찾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원 목사 / 인천 동춘교회 :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통해서 목장이 어떻게 좀 타개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을 많이 고민하는 가운데 저희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소그룹 어떻게 하면 더 활성화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연구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주제는 ‘교회미래, 12제자 비전이 답입니다’로 소그룹 사역과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방법이 강조됐습니다.주 강사로 나선 최성은 목사는 “지구촌교회 역시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교회가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비결로 최 목사는 목장으로 불리는 소그룹 사역을 꼽았습니다. 팬데믹으로 분리되는 사회에서 소수의 교회 성도들이 모여 이룬 관계성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는 겁니다. 최 목사는 교회 소그룹은 세상의 소그룹과 달리 복음이 있어야 한다며 ‘돌보고, 나누고, 전하고’라는 세 키워드를 강조했습니다.[ 최성은 담임목사 / 지구촌교회 : 소그룹에서 함께 모여서 서로의 아픔과 힘듦을 같이 돌봐주고 그리고 그 안에서 말씀을 통해서 삶을 나누는 것, 거기서만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같이 함께 다른 새로운 영혼들에게 나아가 복음을 증거하는, 이 세가지를 셀그룹의 핵심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최 목사는 소그룹 사역을 설명하며 ‘12제자 비전’을 핵심으로 짚었습니다. 교회 설립 이전 12제자와 함께 소그룹을 이룬 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라 세상과 다른 위로를 줄 수 있는 교회 공동체를 세워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최성은 담임목사 / 지구촌교회 : (12제자 비전은)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기 전에 12제자를 부르시고 또 그들에게 교회가 무엇인지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를 3년 동안 먹고 자고 함께 웃고 울고 하면서 보여주셨던 하나님 나라에 대한 모형, 그리고 교회에 대한 본질이기 때문에 … ]최근 다음세대와 성도 수의 감소 등 교회의 위기라는 인식이 커지며 소그룹 사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성은 목사는 “’12 제자 비전’을 통해 교회가 부흥하고 무너진 교회안 공동체를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GOODTV NEWS 장정훈입니다.

2023-05-25

지구촌교회, 글로벌2021 셀콘퍼런스 개최 外 [글방단·교계]

지구촌교회, 글로벌2021 셀콘퍼런스 개최 지구촌교회가 오는 5월 26~28일 온라인으로 ‘2021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콘퍼런스 V14’를 진행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교회들에게 교회 내 소그룹 모임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경험을 나누고, 코로나 시대의 해답으로 건강한 목장교회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참여 강사로는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인 이동원 목사와 최성은 담임목사, 미국 새들백교회 릭워렌 목사가 나섭니다. 진평연,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발의 규탄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등 단체가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단체들은 “이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같은 맥락으로 ‘문화의 공급·이용금지 조항’이 동성애·성전환 등을 미화하고 권장하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빙플러스, ‘사랑의 저울’ 캠페인 성료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사랑의 저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저울 캠페인은 기빙플러스에서 기부상품 구매 후 받은 영수증을 ‘사랑의 저울’에 투입 시 영수증 금액의 10%를 ‘기빙플러스 바우처’로 전환해 취약계층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1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총 9,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성결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CDP라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CDP는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컨설팅을 제공하여 취업의 기본이 되는 입사지원서 준비를 돕는 필수 프로그램입니다. 3학년에게는 상담을 통한 학생들의 희망직무를 설정하고, 4학년에게는 자기소개서 클리닉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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