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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집회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13

남원양문교회, 고난주간 맞이 찬양집회 성료

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남원양문교회에서 고난주간을 맞아 수요 초청 찬양집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달 27일에 열린 이번 집회에는 양문교회 성도들과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마음을 함께했습니다. 남원양문교회 송귀여 목사는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게 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나눔과 섬김의 사역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송귀여 목사 / 남원 양문교회 :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신 그 은혜를 맨날 주여 주여하고 가슴만 아파할게 아니라 많은 영혼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알리고 한 영혼이라도 구원을 받게 우리가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부활절의 의미고 고난주간의 의미가 아닌가 싶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본격적인 찬양 공연에 앞서 오벧에돔선교단의 워십, 레크레이션, 성경판소리 등 다양한 컨텐츠의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한 성도들과 은혜를 나눴습니다. 이후 단상에 나선 윤형주 장로는 "진정한 섬김은 가장 낮은 곳에 있다"며 "양문교회의 배려와 섬김을 보며 저도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을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윤 장로는 삶을 살아오면서 체험한 간증과 찬양을 선보이며 참석한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24-04-03

방학 맞아 ‘영적 재무장’ 나선 전국 기독 교사들

[ 앵커 ] 전·현직 교사들이 모여 학원복음화에 앞장서는 한국교육자선교회가 아흔번째 전국겨울연찬회를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270명의 교사들은 2박3일간 교육현장이 바로서고 학원선교가 활성화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합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 [ 기자 ]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에 있는 교사들이 부흥회에 참석하기 위해 속속 도착합니다. 270명의 교사들은 15일부터 충남 천안 소재 남서울대학교에 머물며 한국교육자선교회 전국겨울연찬회에 참여합니다. 한국교육자선교회는 1978년 설립돼 일년에 두 번, 전국 초·중·고 전·현직 교직원들과 함께 부흥회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90차 연찬회 주제는 ‘굽어보시고 돌보소서’ 입니다. [ 유지영 중앙회장 / 한국교육자선교회 : 굽어보신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교육현장이 너무 열악하기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듣고 굽어보시고 돌보셔서 다시금 우리가 교육현장에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정했고요, 현재 학교 현장에 3%도 안되는 학생들이 교회를 다니는 실정이라 미전도 종족이란 말을 듣기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 연찬회는 2박 3일동안 심령부흥회, 찬양집회, 새벽예배, 특강, 교육선교사례 등의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앞서 연찬회에 참석했던 교사들은 교육선교현장으로 나아가기 전 충전하는 시간이라 고백합니다. [ 조근희 퇴임교장 / 대치초등학교 : 한교선 연찬회는 연속해서 오진 못했지만 많이 참석했어요. 그때마다 은혜를 듬뿍 받고 또 다음에 와야겠다 생각을 갖고 집으로 가곤 했어요. 2박 3일동안 내내 하나님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것 또 내 하나님과 같이 동행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 [ 정현주 교사 /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 연찬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한국교육자선교회 활동을 하게 됐거든요. 한국교육자선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든가, 교사로서 학원복음화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 이날 개회예배는 교장선교회 합창단의 찬양으로 시작됐습니다. 설교를 맡은 갈현교회 김건 목사는 “낫기를 바라는 자,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들을 위로했습니다. [ 김건 담임목사 / 갈현장로교회 : 학교는 가장 먼저 생존경쟁 배우는 짓밟고 올라가지 않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없으니까 생존경쟁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현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그곳의 관리자고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보세요. 생존경쟁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를.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 최근 현직교사들 중 학교를 퇴직하고 싶다는 교사들이 86%에 이른다는 통계가 나와 우리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인권은 강조되고 교권이 무시당하는 현실에서 한국교육자선교회는 학원복음화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힘들 때일수록 더욱 열심히 모여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1-16

한교총 회장단, 조계사 방문해 자승스님 조문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과 한교총 회장단이 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고 자승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를 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입적한 자승스님 장례는 대한불교조계종 종단장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8년 간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자승스님의 그동안의 업적을 기리며 종교계, 정치권, 행정부 등 각계에서 조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군산기연,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 위한 찬양축제 개최 (김승균)군산시기독교연합회가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한 청소년 찬양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군산드림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지역 청소년과 성도 300여명이 참석해 찬양의 열기에 동참했습니다.[ 임만호 회장 / 군산시기독교연합회 : 연합 찬양집회가 우리 많은 이들에게 힐링이 되고 또 신앙에 더 용기와 회복이 되어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임만호 회장은 또 "신앙의 복음 제시와 함께 문화적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의 삶에서 항상 하나님을 전하는 선교의 본을 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세계적 연주가인 드러머 리노를 초청해 드럼 연주와 간증을 선보이며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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