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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가 일본 내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라이페이’를 내년 4월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3일 라인야후는 "그룹 내 시너지를 확대하고자 중복 사업 영역을 일원화해 왔다"면서 "라인페이를 2025년 4월 30일까지 차례로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라인페이는 네이버와 함께 라인야후의 공동 대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가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페이'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일본 내에서 네이버를 지우려는 작업이 시작됐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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