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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제주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108회기 신학부 세미나가 제주 서귀포 동홍교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 첫 강연자로 나선 대신대 임종구 교수는 합동 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에 관해 강의했습니다. 임 교수는 합동 총회 신학의 정체성은 1647년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에 기록된 성경 무오성에 담긴 신앙과 신학으로 채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울 마포 중앙교회 신현철 목사는 신학 정체성 선언문의 교단적 의미를 강의했습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사상과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을 현대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총회 신학 정체성 12선언문과 해설서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총회 신학부 부장 송유하 목사는 총회 산하 각 노회와 지교회에 합동 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을 바르게 알리고 가르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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