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부흥세계선교회와 주다산교회가 다음 달 5일부터 사흘 동안 ‘샬롬 부흥 한반도 통일 비전 청년·청소년 캠프’를 엽니다. 캠프에서는 기독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반도 통일 비전을 세우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강의와 예배 등이 진행됩니다. 이번 캠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직전 총회장인 권순웅 목사와 총신대 라영환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샬롬부흥세계선교회 관계자는 “수련회에서 청소년들에게 통일 비전을 심고, 나아가 요셉의 리더십 프로젝트를 배우면서 한반도 통일을 견인할 리더 양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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