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청사교회와 호남지역연합회가 주최한 ‘7차 세대통합 마룻바닥신앙캠프’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호남주일학교연합회와 10여 개 교회의 3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복음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다음 세대가 이 시대에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흥세대를 기억하고 다시 일으키라!'는 주제로 강단에선 청사교회 백윤영 목사는 "이번 캠프가 세대 간의 신앙적 연대를 강화하고, 부흥의 정신을 현대에 되살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백윤영 목사 / 광주청사교회 :
너무 날씨가 더웠지만 함께하면서 오히려 영적인 시원함을 경험하는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캠프 때 더 많은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더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

이 밖에도 백 목사는 백홍준, 서상륜, 서경조 등 한국 교회의 초석을 다진 인물들의 뜨거운 역사와 사역을 소개하며 "마룻바닥의 영성을 통해 오늘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자"고 비전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