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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참변’에 도검 전수점검 필요성 제기

김혜인 기자 (keymain@goodtv.co.kr)

등록일 2024-08-01 

서울 은평구에서 ‘일본도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1일 도검에 대한 즉시 전수점검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31일까지 전체 소지허가 도검 8만2천641정에 대한 전수점검을 벌입니다. 지난달 29일 아파트 단지 주민에 75cm 일본도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지난 1월 장식용 목적으로 당국으로부터 도검 소지 승인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A씨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피의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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