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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녹색교단’으로 변화…기후위기 프로젝트 가동

[ 앵커 ]전세계가 기후 위기에 놓인 현재, 한국교계도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해 총회 논의를 거쳐 교단 자체적으로 기후위기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했는데요. 감리회는 먼저 올해 열리는 연회와 총회를 ‘녹색연회’, ‘녹색총회’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2022년 제35회 총회에서 기후위기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은 창조질서를 보전하지 못한 것을 참회하며 생태계 극복에 앞장서는 교단이 되겠단 다짐입니다.이어 감리회는 지난해 감독 회의와 총회 논의를 거쳐 교단의 ‘기후위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총회와 각 연회 안에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회들의 기후 위기 극복 실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단 계획입니다.[ 장석근 위원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환경선교위원회 : 이 시대에 기후가 변화한다고 말하죠. 그 변화가 위기, 붕괴, 재난으로까지 왔죠. 이런 기후 변화, 지구 붕괴에 감리교회가 뒤늦게 재작년 총회에서 탄소중립화 선언을 하고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결정을 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위원회는 먼저 올해 개최되는 감리회 정기연회와 총회를 각각 ‘녹색 연회’와 ‘녹색 총회’로 개최합니다.이에 따라 부흥이나 영성 회복 등을 주제로 했던 기존과 달리 오는 4월 열리는 연회는 창조세계의 회복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또 친환경적인 ‘녹색연회’를 위한 실천 매뉴얼을 발간해 각 연회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이승현 목사 /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농어촌환경부 : 종이 자료집을 최소화하고 또 연회별로 일회용품을 줄이고, 연회 별로 식사할 때 식사는 유기농산물로 간소화하고 연회대표는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차량 공유를 이용한다 라는 내용을 먼저 연회 준비사항으로 제안할 것이고요. ]세계 곳곳에서 반복되는 이상 기후와 재난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기후위기 극복은 새로운 선교과제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감리회는 앞으로도 ‘녹색 교단’ 현실화를 목표로, 오는 2025년부터 환경 교육과 관련 사업들을 전개하겠단 계획입니다. 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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