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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교회성장대회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6

세계 교회 부흥의 역사…’영적 지도자들 노하우 전한다’

[앵커]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는 국내외 약 5천명의 목회자가 이미 등록을 마쳤을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놀라운 부흥의 은혜를 체험한 전세계 지도자들과 그들이 전할 말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기자]오는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시작되는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여의도순복음교회 성장과 부흥의 비결을 전 세계 교회에 전수하고 교회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1976년 설립된 CGI는 지금까지 100개국에서 600회 이상 세미나를 열며 1,220만명의 기독교인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CGI 설립자 조용기 목사의 영향을 받아 전 세계에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펼치고 있는 CGI 이사들.CGI 남아메리카 이사인 세자르 카스테야노스 목사는 5번의 총격에도 살아남은 간증으로 유명합니다.그의 간증은 전 세계 4만여 셀 그룹과 50만 성도 부흥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 세자르 카스테야노스 목사 / 콜롬비아 MCI교회 : 총에 맞았을 때 저는 죽음을 직감했습니다. 너는 죽을 것이라고 믿느냐 아니면 살 것이라고 믿느냐? 병원으로 이동하는10분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성경 말씀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뿐이었습니다. ]CGI 북미 이사인 케이시 트릿 목사는 마약 중독 후유증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은 간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현재 그는 8천여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 담임목사로 섬김을 다하고 있습니다. [ 케이시 트릿 담임목사 / 미국 Christian Faith : 19년 전 저는 마약 중독자였고 워싱턴에 있는 재활센터에서 약물 중독 프로그램을 2년간 이수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 영적 아버지인 줄리어스를 만났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저는 그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됐습니다. ]이번 CGI 세계교회성장대회에는 국내외 약 5천 명의 목회자가 참석할 전망입니다.세계 교회를 이끄는 3대 기관 중 2곳인 세계오순절협회(PWF)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수장인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도미닉 여 목사 등이 23일과 24일 양일간 강사로 나섭니다.올 초 교인 400명을 데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던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는 25일 ‘성령불 기도회’에 함께하며, 같은 날 금요성령대망회는 더그 하워드 밀즈 목사가 인도합니다. 26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2024 세계 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 대성회’는 이영훈 총재의 인도로 진행됩니다.[ 고영용 성회본부장 / CGI : 5년 만에 하는 성회거든요. 대규모로 하는 건 팬데믹 이후 처음이어서 10년 안에 전세계 어마어마한 부흥이 오고 그것이 한국에서 이루어진다는 예언의 메시지가 이번 CGI 성회를 통해 씨앗이 되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립자 조용기 목사에 이어 2대 총재인 이영훈 목사가 개최하는 첫 세계교회성장대회.이영훈 목사는 “세계 교회가 기도를 통한 부흥, 교회 성장,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새로이 경험하고 영광스러운 간증의 주역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컨퍼런스 기간, GOODTV 생중계를 통해서도 교회 부흥의 은혜를 접할 수 있습니다.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10-17

‘여의도 성장 신화’에 전 세계 1만여 촉각 집중

[앵커]전 세계 목회자들이 모여 성공적인 목회와 교회 성장 사례를 나누는 세계교회성장대회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세계적인 교회 연합기구 대표들을 포함해 1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세계교회성장대회를 미리 살펴봤습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기자]지난 1월 싱가포르에서 온 400명의 시티하베스트처치 성도들.매년 새해의 시작을 새벽기도로 드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배우러 한국을 찾았습니다.지난 1958년 조용기 목사가 5명의 성도로 개척해 78만 성도로 부흥하며 한국은 물론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기를 탐방하는 국내외 성도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이처럼 수많은 해외 교회들의 관심 속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비결을 나누는 ‘세계교회성장대회’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고영용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싱가포르에 콩희 목사님의 교회에서 400명이 왔습니다. 내년도에는 800명이 오기로 약속돼 있습니다. 그런 선순환적인 역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스템하고 똑같이 가나에서 하니까 가나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됐고 제일 큰 교단이 된 수준으로 올라갔고 조용기 목사님의,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비결을 배우기 위해 오고 이를 적용해 큰 교회들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 CGI는 1976년 세계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 고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네트워크입니다. CGI는 이듬해인 1977년부터 시작된 성회를 포함해 지금까지 100개국에서 600회가 넘는 세미나를 개최해 1,200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 고영용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로잔대회는 이론적인, 모여서 회의하고 선언문 채택하는 부분이 강하다면 저희는 선언문보다는 어떻게 하면 부흥할 것인지 성령충만, 기도, 실천적인 부분이 강한 대성회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CGI에 속해 있는 멤버들이 와서 듣고 자기네 나라에 가서 적용하고... ]CGI 컨퍼런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온 1천여명의 목회자와 국내 목회자 1,500명, 성도들을 포함해 총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특히 3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교회 연합기구 대표들이 함께합니다. 회원 수 6억 명이 넘는 세계오순절협회(PWF)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부회장 프랭크 힐켄만 목사, 세계하나님의성회(WAGF) 총회장 도미닉 여 목사 등이 세계적인 교회 성장의 전망과 비전을 공유하며 국내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을 비롯해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합니다.25일에는 오산리기도원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성령불기도회와 성령대망회가 진행되며, 26일에는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세계 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열립니다.[ 고영용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5년 만에 하는 성회이거든요. 이번이 씨앗이 돼서 전 세계 부흥, 10년 안에 전 세계에 어마어마한 부흥이 오고 그것이 한국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는 예언의 메시지가 CGI 성회를 통해 씨앗이 돼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최 측은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라는 주제 성구에 따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춤하고 있는 부흥의 불길이 CGI대회로 다시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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