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인선교연합회, 한직선이 창립 41주년 전국대회와 예술제를 12일 대전제일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선 한직선의 지난 40년간의 사역을 돌아보고 각 선교회별 직장선교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선교 사례를 소개한 KT그룹직장선교연합회장 채욱 장로는 “사내에서 ’한 영혼 전도 운동’을 펼치며 전 사원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함께 진행된 예술제에는 총 7개의 찬양팀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으며 보험기관선교연합회가 사랑상을 수상했습니다. 한직선 명근식 이사장은 “40년간 선교회를 운영해 오면서 어려움이 있었다”며 “회원들간의 협력을 통해 100만 선교회의 비전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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