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24시간 캠퍼스 연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횃불트리니티 동문회와 원우회 등은 17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후 3시까지 하루 동안 쉬지 않고 진행하는 연합예배를 개최했습니다. 횃불트리니티대학교에서 진행된 연합예배는 국내 신학대학생 250명이 참석했으며, 장신대와 총신대, 백석대 등 총 16개의 예배팀이 순서에 따라 이어 예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예배는 설교 없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 자유롭게 찬양하고 함께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횃불트리니티 김준호 원우회장은 “참가자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부흥의 불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24시간 캠퍼스 연합 예배의 불이 국내와 전 세계의 캠퍼스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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