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3회 하계 올림픽 경기대회를 한 달 앞두고 한국교회가 선수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한국올림픽선교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선교단’을 꾸려 국내외 스포츠 현장을 선교적으로 지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회는 대회 개막일에 나흘 앞선 7월 22일부터 대회가 마무리되는 8월 11일까지 국가대표 진천선수촌 기독신우회 소속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의 출전경기장에 함께 하며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올림픽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선교팀을 구성해 파송할 계획입니다. 선교팀엔 목회자와 순복음강남교회 실업인 회장단이 함께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청?장년등 13명이 함께 합니다. 내달 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4 파리올림픽 파송 및 국가대표선수 필승기원에배’가 열리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내달 12일 ‘2024 파리올림픽 필승기원예배’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