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전북장로회총연합회가 2024년도 11회기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22일 전주성암교회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장로회원들이 참석해 연합회 부흥을 위한 마음을 함께했습니다. '동역자'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전주성암교회 강신구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세우신 동역자들"이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는 우리 장로님들이 되길 기도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회무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전주성암교회 조규성 장로가 선출되며 신임원구성을 마쳤습니다.
[ 조규성 신임회장 / 전북장로회총연합회 :
전라북도 장로님들의 총의를 모으는 일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한 분 한 분 섬기는 자세로 총의를 모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 밖에도 조 신임회장은 "무거운 직책을 맡게 되었다"며 "전라북도기독교총연합회와의 협업을 통해 연합사업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계획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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