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다니엘기도회 전북지역 협력교회 연합회가 2024 원데이 전북 다니엘기도회를 열었습니다. 10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 이번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에는 전북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전북 부흥을 위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날 전북지역 다니엘 협력교회 목회자들의 연합 찬양과 전 성도와 함께하는 합심기도가 진행됐으며, 기독교 부흥을 위한 강력한 중보 기도와 전도 사명에 대한 다짐이 이어졌습니다. '성경읽기의 무림고수'라는 별칭으로 교계에서 잘 알려진 개그맨 조혜련 집사는 살아온 신앙의 간증을 전하며 참석한 성도들과 은혜를 나눴습니다. 조 집사의 진솔한 삶의 여정과 신앙의 힘으로 겪어온 고난을 극복한 이야기는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 유병근 목사 / 다니엘기도회 전북지역 섬김이 : 우리 다니엘 기도회 전북지부에 9분의 지부장 목사님이 계시고 40명의 협력교회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이 늘 기도하고 준비하고 또 각 교회 섬기는 성도님들을 동기부여 해가지고 오늘 이렇게 모이는 그런 귀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한편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는 전국 각 지역의 다니엘기도회 참여 교회들이 모여 영적 회복과 연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다가오는 11월 다니엘기도회를 기도로 준비하는 일일 부흥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