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기독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독학생대회가 개최됩니다. 학교와 캠퍼스 등에서 사역을 진행 중인 네임리스는 귀신들의 축제인 할로윈데이 날 그리스도가 중심인 대회인 ‘홀리원 데이’ 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신일고등학교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가하며, 이들은 강북지역 학교 안에 학생들의 교회가 세워지길 바라며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특히 찬양팀 위클레시아가 예배 찬양을 맡았으며, 스쿨처치 임팩트 최관하 대표가 설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독학생대회는 2019년부터 기독 학생들이 모여 예배하며 시작됐고, 이후 네임리스 캠프 사역으로까지 확장돼 청소년과 청년 캠퍼스 사역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