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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합장로교단, 단합과 지역 복음화 다짐

김태용 기자 (kty8301@goodtv.co.kr)

등록일 2024-10-18 

인천 연합장로교단 목회자들이 인천 중구 월미공원에서 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회 공식 명칭은 ‘인천 연합장로교단 목회자 축구 선교 축제’로 축구를 통해 지역 목회자들이 단합하고 인천 지역 복음화를 이루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2회째를 맞는 이번 선교 축제에는 합신과 대신, 그레이스FC와 나눔과 기쁨 등 총 6개 목회자 팀이 참가했습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30만 원이 주어졌고 번외 경기로 참가한 크리스찬국제학교 익스FC에게는 장학금 50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주최 측은 내년은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등 외국 선교사 입국 140주년을 맞는 해라며, 더욱 알차게 선교 축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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