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전북 기독교단에서 지역별 가을 정기노회가 열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에서는 전북노회가 제57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왕궁중부교회에서 열린 정기노회에서는 전주성도교회 성완석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며 임원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전주 중부교회에서 열린 통합 제55회 전주노회에서는 완산교회 이상호 장로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전주 서현교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대신 교단 전북노회 178회 정기회가 열리며 관련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예장 합동교단에서는 전주, 동전주, 전북제일노회가 전주영생교회, 임실수양관, 익산 새언약교회에서 정기노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이어 전북, 서전주, 남전주, 북전주노회가 동산교회, 덕진교회, 전주화산교회, 양정교회에서 열리며 회무를 마쳤습니다.